<이마트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이마트가 청정 자연에서 방목해 키운 제주산 한우와 흑한우 110두를 오는 7월3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포인트 적립시 대표 상품인 제주 한우 등심 1+등급(100g)을 8260원, 국거리·불고기(각 100/g)을 4396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제주 흑한우 등심 2등급(100g)은 7560원, 국거리·불고기(각 100g)는 4186원 선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1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귀한 제주 흑한우 10두를 한정 판매한다. 제주 흑한우는 현재 1200두 가량 사육되고 있으며 전국 한우 사육 두수의 0.04% 수준이라 육지에서는 맛 보기 힘든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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