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경기도 화성시 신남동 46번지 일원에 대규모 아파트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1,2,3단지’가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29동 총 2983가구 가운데 686세대가 일반분양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총 3개 단지(1, 2, 3단지)로 구성되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1,2,3단지’는 주거쾌적성을 극대화 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아파트 동간 거리가 64 ~ 84m에 달해 전세대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또 단지 중앙에는 약 700m에 달하는 초대형 중앙공원(축구경기장 4배 규모)이 조성되고 고초봉 산책로를 비롯해 단지 주변을 숲이 둘러싸고 있어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각 세대는 4bay구조와 LDK구조가 혼합돼 있다.

단지는 화성시청역까지 도보 2분거리에 있으며, 서해안 복선전철과 신안산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약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도로 환경도 양호하여 5분 거리에 제2외곽순환도로(봉담~송산)가 위치해 있으며 77번 국도로 안산, 반월권에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해 인근지역(인천∙경기권)은 물론 서울로의 진입과 출입이 용이하다.

단지는 구역 내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인 소위 ‘초품아’ 단지로, 초등학교 외에도 남양중, 남양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생활편의를 위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화성시청, 경기화성서부경찰서, 남양뉴타운 등이 인근에 위치했다.

화성시의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현재 화성시에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조성중이며 2026년에 임시개장예정이다. 화성국제테마파크의 규모는 418만㎡로 롯데월드의 32배 크기다.

또 테마파크 안에는 복합쇼핑몰과 아울렛,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성시 기대되는 경제효과로는 총 11만명의 고용효과가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규제로 중도금무이자가 적용되는 분양단지는 거의 없다 보니 실수요자 문의가 많이 오고 있으며, 6개월 후 전매가능(비투기과열지구)으로 투자 문의도 많다” 며 “서해안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서울지역에서도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1, 2, 3단지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123’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3.3㎡당 분양가는 약 8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60%에 대해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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