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낙지 요리로 서민 갑부가 된 부부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낙지 식당을 운영하며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최정수·이수남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 부부의 낙지 전문 식당은 20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한자리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식당에서는 낙지 철판볶음, 소고기 낙지탕탕이, 낙지회무침 등의 다양한 낙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낙지 철판 볶음이다. 철판에 채소, 해물, 볶음소스를 넣고 예열한 뒤 싱싱한 낙지를 넣어주면 된다.

여기에 양념에 낙지를 잘 섞어준 후 적당한 타이밍에 잘라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부는 IMF 위기를 극복, 낙지 요리로 재벌 신화를 이룰 수 있었다. 자세한 위치 및 정보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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