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어비스' 후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비스'가 점점 결말을 향해 달리고 있는 것.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 후속은 '60일 지정생존자'다.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에는 배우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 김규리, 손석구, 최윤영, 최재성, 이무생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어비스'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결말이 어떻게 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후속작은 오는 7월 1일부터 방영된다. '어비스'는 오늘(25일)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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