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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검법남녀 시즌2'가 오늘(25일) 방송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검법남녀 시즌2'는 범죄는 진화했고, 공조는 진보했다. 까칠법의학자, 열혈신참검사, 베테랑검사의 돌아온 리얼공조극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노민우, 강승현, 주진모, 송영규, 고규필, 노수산나, 안석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점점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특히 시청률 8.7%를 기록, 10% 돌파를 앞두고 있다.

'검법남녀 시즌2'는 총 32부작으로 구성됐다. 오늘(25일) 방송에서는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