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브리즈스테이 조감도.

[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제주시 해안동 일대에 선보이는 주거 단지 ‘브리즈스테이’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브리즈스테이는 1단지 48세대는 6월 준공 예정이며, 2단지 32세대는 4월 준공을 완료했다. 전체 지상 4층 7개동, 전용 84㎡ A, 84㎡B 2개 타입 총 80가구 2개 단지의 규모로 분양된다.

단지는 높은 전용 84㎡ A타입, 84㎡ B타입 2가지 판상형 설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최상층 복층(일부세대) 특화설계를 통해 실사용면적 최고 약 107㎡의 넓은 면적이 제공된다.

또 전세대 65인치 TV, 양문형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드레서/스타일러 등 가전제품과 비데, 음식물처리기 및 세대 거실과 각 방에 우드 블라인드가 모두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된다.

여기에 단지 내 탁구대를 겸비한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골프 연습장 및 노래방, 소영화관 등이 마련된다.

단지는 제주공항이 약 8km로 가까워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 신시가지와 인접해 노형 이마트, 롯데마트, CGV가 4km 이내 위치해 있다.

교육특권으로는 한라초ㆍ중은 물론 제주외고, 한라대학교 및 영어교육도시가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또 현장 주변으로 신비의도로, 제주도립미술관, 한라수목원, 제주 석굴암, 용두암 등 다수의 관광지가 인접하고 있다.

브리즈스테이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고루 갖춘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300m 고지에 접해 바다와 한라산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오라CC, 제주CC, 엘리시안CC 등 다수의 골프장과 어승생 승마장 등 인접해 레저생활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위치에 있다.

제주 브리즈스테이의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하며 준공을 기념해 계약고객 대상으로 고급 승용차 등 추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브리즈스테이는 2019년 6월 준공완료 예정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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