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1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고객패널과 직원패널이 함께 소통하는 ‘제1회 NH-패널단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NH-패널단’은 농협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토론회, 인터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제시한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고객과 직원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상호간 이해도가 높아지도록 본 워크샵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패널제도를 도입해 고객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관련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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