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영 SN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사승봉도로 무인도 힐링 여행을 떠난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번 '미우새'에 나왔었던 #사승봉도 가는 길에 찍었던 사진 #매기매기갈매기와 함께 오늘 하루도 모두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아무도 살지 않는 사승봉도로 '무인도 힐링 여행'을 떠날 당시 배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사승봉도로 가는 길에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홍진영은 뒤에서 날고 있는 갈매기를 카메라 속에 담아내며 '셀카 장인'다운 솜씨를 자랑했다.

한편 사승봉도는 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개인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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