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건에프엔씨 '고객을 모시는 간담회' 개최해 직접 소통…21~23일 임블리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부건에프엔씨(이하 부건)가 오는 29일 ‘고객을 모시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21일 부건 측에 따르면 ‘임블리’ 임지현 상무가 이 자리에 직접 나서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임상무는 그간 피해보상과 클레임 해결에 집중해온 만큼 이제는 직접 고객들을 만나 사과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이번 행사는 서울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의 자율적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 참가 신청은 6월21~23일까지 임블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소비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진행, 오는 2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부건 관계자는 “최근 제기된 소비자 클레임과 피해 제보 등에 대해 소비자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부건에프엔씨의 소비자 응대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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