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오도열도 위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낚시꾼들에게는 꿈의 낚시터로 불릴 정도로 어종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20일 오후 방송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일본 오도열도로 떠난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도열도는 박진철 프로의 강력 추천으로 가게 됐다. 박 프로는 그간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오도열도를 추천했다.

출국 전부터 박 프로는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도착한 오도열도는 도시어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줬다.

오도열도 위치는 일본의 본토 규슈의 나가사키현에 속하는 서쪽 섬으로 5개의 큰 섬으로 이뤄져 있다.

오도열도는 제주도나 대마도보다는 작지만 상당히 큰 섬이다. 대부분 후쿠오카 공항에서 자동차를 타고 히라도까지 이동, 낚시배를 타고 나가는 방법을 취한다.

한편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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