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 음료는 물론 셀럽들 참여하는 EDM 파티도 즐길 수 있어

<홈플러스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홈플러스는 고기와 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선상 고기 파티(EDM MEAT PARTY)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홈플러스가 고기 마니아들을 위해 론칭한 특별 멤버십 ‘미트클럽 The M’의 현재 회원 수는 2만2000명에 달한다. 이번 행사는 미트클럽 회원들의 로열티를 더욱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행사는 7월6일 서울 압구정동 선상파티홀 크루즈378에서 진행된다. 각종 고기와 음료를 즐기는 것은 물론 DJ KOO(구준엽)와 셀럽들이 참여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파티도 함께 할 수 있다.

소고기 특수부위 블라인드 테스트, 고기 중량을 맞히는 금손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LED 머리띠, 야광 팔찌 등 파티 소품과 도마, 스냅백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6월20일~3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동반 1인 포함 50팀, 총 100명에게 7월3일 초청장이 발송된다.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미트클럽 The M’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단독 할인 혜택 및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전개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농협 DNA 및 52가지 잔류항생제 검사에 통과한 ‘안심한우’, 1등급 이상만 엄선한 ‘일품포크 삼겹살’ 등을 취급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신선A/S’ 제도를 도입해 고기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시 상품을 바꿔주는 등 품질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민수 홈플러스 마케팅이노베이션팀장은 “품질 좋은 고기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을 넘어 2030 고객이 보다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경쟁력 있는 축산식품을 소개하면서 관련 혜택을 늘려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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