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유윤대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고객을 비롯한 외환거래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기업 및 외환고객을 초청해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석태 SG증권 이코노미스트와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서도상 팀장이 강연자로 나와 하반기 경제·금융시장과 주요통화 환율을 전망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환율 변동성 확대로 고민이 깊은 고객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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