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홈페이지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연탄불갈막곱, 등갈비묵은지찜, 충남서천홍원항까지 다양한 메뉴와 여행지들이 저녁 밥상 앞에 모인 시청자들의 미각과 시선을 자극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1090회에서는 더운 여름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을 공개한다.

이날 ‘투.맛.취’ 코너에서는 화끈한 매운맛으로 더위 타파, 연탄불갈막곱 맛집과 등갈비묵은지찜 맛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불맛이 더해진 매콤함으로 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연탄불 갈비막창곱창구이, 일명 연탄불 갈막곱을 맛보기 위해 손님들이 가게에 인산인해를 이룬다.

등갈비묵은지찜 역시 청정자연에서 도토리를 먹여 키운 이베리코 흑돼지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의 돼지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간다 코너’에서는 나피디가 충남 서천 여행을 한다. 홍원항의 경치를 비롯해 다양한 맛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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