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포인트 가치 높이고 제휴 사용처 늘리는데 집중…만족스러운 사용경험 제공

<아모레퍼시픽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통합 멤버십 뷰티포인트에서 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회원 전용 서비스 ‘the Zoom’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1160만명의 뷰티포인트 회원 대상 사전조사를 통해 탄생한 the Zoom은 △뷰티템 △체험 △e쿠폰 3개 섹션으로 구성돼있다. 뷰티포인트의 가치를 높이고 제휴 사용처를 늘리는데 집중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각 섹션의 콘텐츠 및 상품은 뷰티포인트 특별가로 이용 가능하다.

‘뷰티템’ 섹션에서는 설화수, 헤라 등 브랜드별 대표상품과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소용량(30ml), 라네즈 트래블키트 등 리미티드 상품도 준비돼있다. 

‘체험’ 섹션을 통해서는 설화수 스파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미(美)의 여정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곧 만나 볼 수 있다.

뷰티포인트의 제휴사용처를 늘린 ‘e쿠폰’ 섹션에는 일상 생활과 밀접한 콘텐츠가 가득하다. 스타벅스 음료교환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카카오 이모티콘 등이 대표적이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만족스러운 사용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뷰티포인트 the Zoom 서비스는 직전 2개월 내 구매이력이 있고 뷰티포인트 1000포인트 이상 보유하고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용방법 및 유의사항은 뷰티포인트 웹페이지와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