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파르나스타워에서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장(왼쪽 세번째)과 윤희웅 법무법인 율촌 공동대표(왼쪽 두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법무법인 율촌과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의 법률자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 5월 출시된 하나은행의 기업승계 종합컨설팅 서비스로 △가족간 자산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Living Trust 서비스’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후계자 승계를 지원하는 ‘기업승계 서비스’ △기업상장(IPO), 매각 및 인수를 지원하는 ‘기업매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박지환 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장은 “앞으로도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기업승계를 위한 토탈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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