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어비스'가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를 그린 작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허비스'에서는 유전자 검사를 하기 위해 지욱과 팽팽히 맞서는 동철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오영철과 다시 마주한 희진은 최후의 선택을 한다. 또 그런 희진을 구하기 위해 민과 세연이 나타난다.

극에는 배우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 이시언, 한소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어비스'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후속작은 '60일, 지정생존자'로 오는 7월 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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