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부산 동래구 입지 최중심에 위치한 '동래 3차 SK VIEW'가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동래 3차 SK뷰’는 아파트 7개동, 오피스텔 1개동 등 총 지하 5층~지상 39층 8개동, 아파트 999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444실(전용면적 28,80㎡)로 조성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2월이다.

아파트 전용면적 59㎡, 74㎡ 타입에는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의 공간을 배치해 실사용 면적을 넓혔고, 전용면적 84㎡ 타입에는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또 오피스텔 전용면적 28㎡ 타입에는 빌트인 아이템을 제공해 1인 가구의 편의를 높였고, 전용면적 80㎡ 타입에는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중소형 타입을 찾는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 3차 SK뷰 세대 내부에는 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한다. 월패드를 통해 방문자 녹화∙조회, 가스 감지∙차단, 난방∙환기시스템 제어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SKT 스마트홈 앱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세대 내 도어락, 냉∙난방, 전력,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입주자의 쾌적하고 편리한 시스템도 마련되었다. 천장형디퓨저를 통해 오염된 공기는 내보내고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하도록 돕는 전열교환형 세대 환기 시스템이 적용됐다.

또 주차장 비상벨, 200만 화소 CCTV, 무인택배 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태양광 발전설비 등을 설치해 생활 편리성과 에너지 절감은 물론 범죄예방과 보안에도 힘썼다.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 '동래 3차 SK VIEW'는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과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중앙대로 및 구서IC, 덕천IC 등 도심 및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온천초, 유락여중, 동래고 등 명문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롯데백화점∙홈플러스∙CGV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동래사적공원∙금강공원∙금정산∙금강식물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동래구는 부산의 가장 오래된 전통적인 주거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산업시설이 적고 부자들이 모여 사는 주거 선호지역이다. 교통∙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며 120년 전통 동래고를 비롯하여, 4년제 대학 진학률이 70%를 웃도는 용인고∙충렬고∙사직여고∙혜화여고 등 명문 학교들까지 몰려 있어 교육열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도시의 대부분이 산지나 구릉지로 형성되어있는 부산 내에서도 평지 지형이 많아 이동이 편리하고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에 유리한 평지 아파트들이 대거 들어서 있다. 명품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받는 동래구는 아파트 값을 봐도 알 수 있다. 2019년 5월 매매기준으로 동래구 아파트 값은 평균 1079만 원(3.3m²당)이며, 부산 평균 931만 원(3.3m²당)보다 15% 이상 높다.

현재 동래구 온천동 184-9번지 일원에 현장 분양홍보관이 마련되어있으며, 기존 수영구 수영동에 위치했던 주택홍보관은 방문 접근성을 높이고자 현장 인근인 온천장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이달 중순 동래구 온천동 1750-33번지 2층(프리존 오피스텔)에 주택홍보관이 리뉴얼 오픈된다.

한편 ‘동래 3차 SK뷰’는 아파트, 오피스텔의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가 적용되며, 계약자에게는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까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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