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마곡지구 인근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인 ‘등촌 더 스페이스 타워’는 사업지 및 주변 지식산업센터 등 종사자 수요 약 3만여명과 인근 아파트/자동차 매매단지 수요 2만여명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등촌동 더 스페이스 타워는 연면적 1만 4천여평에 지하 5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상업 시설과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등이 입주 예정이다.

가양역, 양천향교역과 가까운 9호선 더블 역세권인 데다, 9호선 급행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약 20분이면 닿을 정도로 교통편의성이 뛰어나다는 게 장점이다. 김포공항,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로 진입도 용이해 서울 수도권 및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인근 가양동 CJ 공장 부지가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어 유동인가 증가 및 인프라 확충이 기대되고 있다.

등촌동 더스페이스 타워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내부에 상주하는 직장인들이 외부로 이동하지 않고 건물 내부에서 식사와 쇼핑, 휴식까지 한 번에 해결하기를 원하면서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등촌동 더스페이스 타워 분양 홍보관은 5호선 발산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편, 지식산업센터란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업체와 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다층 형 집합건축물을 말한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