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아람주택은 6월 전주시 반월동 404-3번지 일대에 ‘전주 반월동 광신프로그레스’를 분양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전체 지하 1층∼지상 18층 2개동, 188가구 규모로 전가구가 전용면적 50㎡과 59㎡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타입별로 50A 56가구, 50B 29가구, 59A 68가구, 59B 35가구다.

단지는 입주민 주거편의를 높여줄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다. 먼저 출입문에서 세대 시스템 관리까지 편리하게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시스템이 설치된다. 가스 쿡탑 등 고품격 빌트인시스템, 자연식 환기시스템 등 마감재로 시공되며 각방온도조절기, 일괄소등스위치 등의 에너지절감시스템도 갖춘다.

단지 내 CCTV와 첨단 디지털도어락으로 입주민 안전도 지켜준다.

일부 필로티 설계와 확장형 설계, 초고속정보통신(1등급) 설비도 적용된다. 단지 안에 주민공동시설(101동 지하 1층), 경비실, 관리사무소, 경로당(102동), 근생1동(1층), 근생2동(1~2층) 등의 입주민 편의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 단지 안에서도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지상에는 입주민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테마 조경을 갖춰 주거 쾌적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휴식공간인 잔디쉼터,  친환경 쉼터인 초화쉼터, 향기쉼터 등이 조성된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가 호남고속도로 전주IC와 인접해 있고 조촌교차로에서 가깝다. 또 익산-김제-군산 등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서전주 교통의 중심지로 1번국도, 21번국도, 동부대로, 기린대로, 반월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차로 10분 이내면 전북혁신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또 하나로클럽 유통센터, 전주시내 상권, 전북대병원 등의 이용도 쉽다. 단지 주변에 반월초, 조촌초, 전북중, 전북여고, 우석고 등이 포진해 있다. 

또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과 나들목가족공원이 단지에서 가까워 쾌적한 산책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27-3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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