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방송 초반 500억 제작비가 투입, 2019년 최대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배우 장동건, 송중기, 김옥빈 등이 출연하며 더욱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예상보다 성적은 저조한 편이다. 10% 미만의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는 것. 하지만 아직 드라마 초반인 단계로, 추후 시청률 또한 상승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촬영지에 이목이 쏠렸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촬영이 진행, CG작업까지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북오산 IC로 향하는 길목, 내삼미동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브루나이에서도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오늘(9일) 방송에서는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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