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역 대학생들의 원활한 취업 활동 지원을 위해 체험형 취업 역량 개발 프로그램인 ‘SUM(Supreme Unique Memory) 캠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은행 본점과 기장연수원에서 1박 2일(7월 2~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취업특강, 모의면접, 1일 은행원 체험 등 체험형 역량 개발 프로그램과 현직 은행원과 매칭을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3, 4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각 대학교 홈페이지 내 취업게시판에 등재된 지원서를 작성해 학교별 취업지원팀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다.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0일 최종 7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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