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인천시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제2합동청사에서 안중선 신한카드 MF사업그룹장(왼쪽), 정태철 인천공항운영서비스 대표(가운데), 김성우 신한은행 부행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신한은행과 함께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임직원 복지카드 및 주거래 은행 협약 체결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신한카드는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임직원 전용 ‘신한카드 다드림 GS칼텍스샤인 복지카드(이하 복지카드)’를 발급하게 된다.

복지카드는 신한카드의 기존 상품인 GS칼텍스샤인카드 기반으로 GS칼텍스 주유 할인, 대중교통 이용 할인 등의 기본 서비스 외 LF패션 가두매장 20% 할인, 이용금액 0.1% 마이신한포인트 지급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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