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인보사’의 자발적 유통·판매 중단 관련 간담회에서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스1>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코오롱티슈진은 이우석·노문종 대표이사 중 이우석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 2013년부터 노문종 대표와 공동대표직을 맡아왔던 이우석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은 노문종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 대표는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직은 유지, 국내 인보사 투여 환자 장기추적조사와 관련 소송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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