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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DB금융투자(대표 고원종)는 국내 증권사 중 두 번째로 국내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CFD는 기초자산 보유 없이 가격변동에 의한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 결제하는 상품이다. DB금융투자는 1300여개 국내주식 종목에 대한 CF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FD는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며, 전문투자자 등록은 한국금융투자협회를 통해 할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DB금융투자 CFD 상담데스크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