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오는 7월 2일까지 ‘IBK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에게 사업비와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연계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설립 3년 이내의 법인으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표자가 운영하는 소셜벤처,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총 9개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대상 3000만원, 최우수상 2000만원 등 총 1억 50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선릉 D.CAMP에서 진행되며, 지원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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