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The Asian Banker Transaction Awards'에서 정종숙 우리은행 부행장보(왼쪽 두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지난 30일 아시안뱅커 주최로 태국 방콕에서 열린 ‘The Asian Banker Transaction Awards’에서 ‘2019년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안뱅커는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 중 최다인 431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간편결제 서비스 등 핀테크를 활용한 자금관리 서비스 △강화된 컴플라이언스 및 내부통제 등으로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7년 연속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은행’으로 선정돼 자금관리 상품과 서비스 부문에 있어 국제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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