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스틸컷)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30일 오후 22시 30분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CGV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퓨리'를 연출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작품이다.

정부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특별 사면을 대가로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그러나 멤버 중 한 명에 빙의한 마녀 인챈트리스가 지구를 멸망시키려 하고, 애인인 할리 퀸을 찾으려 조커가 움직이자 그를 잡으려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 마고 로비, 카라 델레바인, 제이 코트니 등이 출연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누적 관객수는 189만82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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