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올리브영은 최대 99.7%의 특가 기회까지 잡을 수 있는 올리브영 상반기 세일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일주일간 총 650여 개의 브랜드 연합으로 구성된 강력한 세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올리브영 상반기 결산 세일을 통해 고객들은 2019년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썬크림을 시작으로 클렌징, 제모, 데오도란트, 바디워시 등의 바디제품, 네일아트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올리브영 올영세일은 ‘선착순 특가’, ‘단독 특가’, ‘오늘의 특가’ 총 세 가지의 특가 행사로 구성됐다. 선착순 특가의 경우 1인 1개,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이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30일 진행되는 1차 선착순 특가에서는 ‘셀퓨전씨 포스트알파 아쿠아포린 수분크림 50ml’,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메디힐 바이오 캡슐인 하이드라 드롭 마스크 13ml’, ‘닥터포헤어 폴리젠 샴푸 100ml’ 등의 제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해당 제품은 최대 99.7% 할인된 100원, 990원 등 1000원 미만 가격으로 제공되며, 시즌 상품을 활용한 선착순 증정도 함께 진행된다.
세일 기간 동안 진행되는 단독 특가에서는 오직 올리브영에서만 할인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일주일간 매일 다른 제품에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오늘의 특가도 함께 진행된다.
오늘의 특가에서는 세일 제품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 올영세일은 총 650여 개 브랜드 연합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로 평소 가격 부담이 있었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며 “일주일간 진행되는 올리브영 상반기 세일은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최근 조효진 등 유튜버의 영상을 통해 세일 소식을 알리며, 걸스데이 유라도 영상을 공개할 예정으로 화제가 됐다. 또 최근 화장품 브랜드 MAC을 입점하며 300개 매장서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를 판매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