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교보생명(대표 윤열현)은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2019 KWIN(Korea Women’s Innovative Network)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국내외 여성 인재들의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 리더십 역량 개발을 돕기 위해 KWIN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변화하는 시대에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과 다양성’을 주제로 한 이날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유수 글로벌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임직원 450여명이 참석했다.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조직 내 차별을 극복하고 개개인의 창의성을 발휘해야 조직이 발전할 수 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리더들의 더 큰 꿈을 교보생명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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