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편의성 개선 및 새로운 게임 런처 공개

<펄어비스 제공>

[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5월 30일부터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직접서비스를 이틀 앞두면서 서비스가 어떻게 달라지고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지는 다음과 같이 28일 밝혔다.

게임 내 편의성이 개선된다. △이용자는 우편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안전지대로 이동해야 했으나 앞으로 전투지역에서도 우편을 받아 볼 수 있다. △많은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으로 야영지를 설치할 수 없는 지역이 확장된다. 이용자들은 전투에 더 집중할 수 있다. △’NPC 파트리지오’와 ‘샤카투의 인장’이 개편되어 더욱 진귀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PC방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 PC방 이용자는 ‘프리미엄 PC방 전용 버프’, ‘PC방 전용 탈 것’ 등 기존 혜택 외에도 △PC방 전용 대여 장비: 56레벨 고등급 풀셋, 60레벨 유등급 풀셋 △PC방 전용 반려동물: 4세대 리미티드 등급 △거래 관리 메이드 2종, 창고 관리 메이드 2종 △여행자의 지도, 나침반 △24시간 파트리지오 상인 이용 △PC방 전용 우두머리 소환서를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런처’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게임을 시작하던 방식에서 바탕화면 아이콘 클릭 한번으로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런처 기능을 통해 이벤트 및 업데이트 등의 소식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검은사막’의 사전 이전 신청 이용자에게 역대급 혜택인 ‘검은사막 5.30’ 풀패키지를 제공한다. ‘사전 준비 세트’를 받을 수 있는 ‘사전 이전 신청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연장됐다. 게임 정보 이전 신청은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 검은사막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 추가로 준비되고 있는 혜택들은 직접 서비스 시작일인 5월 30일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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