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경기 하남시 소재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신용인 농협은행 WM연금부장(오른쪽)과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7일 경기 하남시 소재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찾아 1000만원 상당의 우리농산물 및 학용품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물품전달은 지난 20일 농협은행과 NH-Amundi자산운용이 공동조성한 펀드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체결한 ‘다문화어린이 행복드림(Dream) 지원협약’의 첫 번째 지원이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써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다문화어린이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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