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1756번지 일원에 프리미엄 아파트 ‘e편한세상 중문’이 오는 6월 첫 선을 보인다.

2019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총 7회 수상)에 빛나는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총 280세대 대단지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중문은 중소형 타입의 73㎡, 79㎡, 84㎡(전용면적 기준) 주택형으로만 구성된다.

또 서울 수도권은 물론 전국 분양 현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e편한세상만의 층간소음저감설계, 차음설계, 혁신적인 단열설계 등의 특화 설계와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 및 오픈 발코니(79㎡)를 통해 테라스형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품은 오션뷰(일부 세대)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로써 제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높은 수준의 주거공간으로 부각되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중문동은 특히 최근 개장해 직간접 고용 인원만 26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 ‘제주신화역사공원’의 배후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학교들이 운영 중인 제주영어교육도시 또한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영어마을과 강정혁신도시를 잇는 서귀포시의 중심 입지로서 1132 일주서로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중문관광단지 인접 배후 주거지로서 풍부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여건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중문의 주택 전시관은 서귀포 해양 경찰서 인근(서귀포시 서호동 1604번지)에 위치해 있다.

한편, 최근 몇 년간 급속한 난 개발을 보인 제주시 지역에 비해 중문동 일원은 체계적인 개발이 이뤄진 관광지구로서 24시간, 7일 내내, 365일 일상에서 휴식 같은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배후 주거 공간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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