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영세 관광사업자 특별금융지원’ 대출상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출보증 신청가능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정하는 관광사업 종사자(제주지역 제외)로 신용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자등록 후 영업중인 기업이며, 대표자의 개인신용등급이 4~8등급인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다.
대출가능 금액은 최대 5000만원으로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3개월 주기)로 상환하며, 대출금리는 연 1.5%이다.
김하영 기자
sohj0915@good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