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카드(대표 정원재)는 해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미얀마 까웅문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얀마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기관 리모델링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교 시설 전반에 대한 리모델링과 노후된 책상 및 의자 등의 교체 작업이 이뤄졌다.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이 만달레이주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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