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439-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아파트 ‘신동탄 이안파밀리에’가 2차 조합원 조기 마감 후 현재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49㎡, 59㎡ 위주로 구성됐으며, 74㎡, 84㎡ 등으로 조합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1~3층 저층부에는 오픈 발코니를, 4층에는 테라스를, 최고층(탑층)에는 다락방을 시공한 특화 설계를 도입해 층수에 따른 선호도는 줄이고 공간 효율성은 높였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미니어처 테마파크, 안전체험관, 필봉터널(동탄 일반산업단지 연결) 개통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산재하고 있다.
단지 길 건너편에 스튜디오드래곤에서 4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자하며 화제에 오른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주연의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오산시 드라마 세트장이 완성되어 촬영 중이며 오는 6월 방영 예정에 있어 국내외 많은 관광객의 유입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또 운암뜰 복합개발사업, 오산시의 2035 계획, 동탄역 GTX 개통도 계획돼 있다.
트리플 역세권 단지라는 점도 ‘신동탄 이안파밀리에’의 장점이다. 오산대역과 세마역, 동탄역(SRT)의 이용이 용이하고, 특히 오산대역은 단지에서 800m 거리에 있어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세마역도 1.8km, 동탄역(SRT)도 3.5km 거리에 있어 차량으로 10분 이내 이용이 가능하다.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700만 원대부터 책정되어 공급되고 있는데, 이는 10년 된 동탄 1신도시 전세가에 준하는 가격으로, 동탄 2신도시 아파트의 반값 수준에 머문다.
또 일부 타입(세대)에 한해 공급가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보장제가 적용되며, 별도의 추가 분담금이 없는 확정 분담금 제도를 도입한 것도 장점이다. 계약조건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1, 2인 가구 증가로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인데, 신동탄 이안파밀리에는 이를 만족시키는 중소형 아파트이면서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이 포인트”라며 “아파트 규모가 클수록 교육, 생활, 교통 등 각종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당연하고 아파트 자체의 특화 시설 수준도 높아지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868-6 1층에 마련된 주택홍보관으로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역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 주체이므로 시행사의 이윤이나 토지 금융비 등 각종 원가가 줄어 공급가 또한 거품 없이 합리적으로 형성되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