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웹툰덕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KEB하나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 도전365적금, 제휴적금 등을 가입한 고객이 상품 가입기간 동안 하나멤버스에서 웹툰쿠폰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를 추가 적립해주는 서비스로, 연간 최대 36만원까지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한준성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웹툰덕후 서비스는 웹툰 플랫폼의 다양한 작품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접목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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