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부터 7월15일까지 패션브랜드 최대 80% 할인…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신라면세점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신라면세점이 여름 정기세일 ‘블루 세일’을 시작한다. 

신라면세점은 오프라인 전 점에서 오는 7월15일까지 ‘훌라’, ‘페라가모’, ‘코치’ 등 패션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하는 여름 시즌오프 블루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열린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5월31일까지 국내외 화장품, 패션잡화 등 450여개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6월부터는 약 400여개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하는 ‘얼리썸머’ 할인 행사를 연다. 

블루세일 기간 오프라인 면세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 구매고객은 현금 약 100만원 상당의 포인트 당첨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구매영수증 내 응모권을 작성해 각 점 안내데스크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신라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에스 리워즈’ 포인트 100만포인트(5명), 10만 포인트(20명), 1만 포인트(100명)를 증정한다. 1000포인트는 1달러와 동일하다.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는 5월24일부터 7월15일까지 아시아나 항공(OZ)탑승권 소지 고객이 출국 당일 탑승권과 본인 여권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카테고리별 선불카드 각 1만원씩 총 4만원을 적립해준다.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라면세점 골드 멤버십 발급 혜택도 제공한다. 

당일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에서 화장품, 향수, 식품, 건강기능 식품 구매 합산 금액 100달러 이상 영수증과 아시아나 항공 탑승권을 안내데스크에 제시 시 블루세일 기념으로 특별 제작한 헬로키티 블루 에디션 사은품 2종 세트도 준다. 

서울점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헬로키티 특별 디자인 사은품을 증정한다. 당일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여행 토퍼’와 ‘헬로키티 지퍼 파우치’ 세트를 선물한다.

신라면세점에서 받은 토퍼를 활용해 여행 사진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신라면세점’, ‘2019어느멋진날’, ‘추억한컷’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패스트리부티크 생크림 케이크(5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5만원 교환권(10명) △스냅스 포토북 이용권(20명)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

서울점에서 당일 600달러 이상 구매 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 초대권 2매를, 6월1일부터 서울점에서 당일 1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초대권 2매를 준다. 전시회와 뮤지컬 초대권은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제휴 포인트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최근 해피포인트 제휴 할인을 추가해 제휴사를 늘리고 ‘라라클럽’ VIP고객은 특정일 할인 혜택을 월 2회까지 받을 수 있도록 늘렸다.

신라면세점은 해피포인트 제휴 할인 신규 도입을 기념해 5월 중 해피포인트 데이 할인 혜택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숙박권, 신라스테이 숙박권, 서울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 2인 식사권,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구찌 코스메틱’의 한국 첫 론칭이 예정돼 있다. 신라면세점은 28일부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구찌 코스메틱 제품 판매를 시작하며 서울점에는 29일 신규 오픈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면세점을 통해서만 매장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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