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신세계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빌리브 하남’을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빌리브 하남은 전용면적 32~84㎡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전용면적 59~84㎡는 아파트와 유사한 설계로 2~3인 가구가 거주하기에도 적합한 평면으로 선보인다.

또 젊은 수요층이 선호할 만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3.2~5.9m의 높은 층고, 듀얼스페이스(다락), 5m 광폭의 테라스하우스, 집 안에 전용 주차장이 있는 DRIVE IN HOUSE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신평면으로 설계했다.

빌리브 하남은 지하철 5호선 연장 풍산역(예정)이 단지 앞에 위치하고 이마트 하남점과 약 3만여평 규모의 시각공원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또 풍산초, 나룰초를 비롯해 초중고가 인접해 있고 한강과 스타필드 하남도 가까워 생활에 필요한 각종 시설을 빠르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는 유러피안 중정과 중정 내 게스트 하우스, 클럽 라운지로 활용 가능한 ‘파티오 하우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가든, 루프탑 가든 등이 마련된다.

입주민들과 공유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빌리브 클럽’도 조성된다. 이곳에는 비즈니스와 여가활동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공유오피스, 라이브러리가 마련되며 입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스카이피트니스와 요리공간을 제공해주는 공유키친도 설계된다. 또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미디어룸(방음실), 게임룸 등도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신장동 94번지(스타필드 하남 인근)에 위치하며 강남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8-35에서 운영 중이다. 계약조건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빌리브 하남’은 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 등 국내 랜드마크 시설만을 선보여 온 신세계건설이 짓는 프리미엄급 아파트형 수익상품이며, 계약자를 대상으로 신세계 브랜드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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