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제16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에서 최인석 KB증권 홍보본부장(가운데), 한명애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왼쪽),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증권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B증권(대표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17일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제16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에 참여해 위탁가정 아동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KB증권은 모범 위탁 가정 아동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를 전했다. 또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위탁가정을 위해 400여명에게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체험 및 간식 등을 후원했다.

최인석 홍보본부장은 “다가오는 밝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따뜻한 보금자리 안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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