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을 향한 누리꾼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소지섭 소속사 측은 "현재 소지섭씨는 언론에 공개된 것처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조은정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되었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날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놀라워하면서도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는 누리꾼의 댓글이 달렸다. "행복한 커플 되길...응원해요"(ssa****) "행복한 만남 이어지시기를!"(psd****) "잘 사귀어 보세요"(xyu2****) "잘 되면 좋겠어요. 화이팅!"(skar****) "두 분 예쁜 사랑하세요"(kysd****) "와 둘이 잘 어울리는구먼, 선남선녀"(cho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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