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영화 '소공녀' 줄거리가 화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소공녀'는 전고운 감독의 작품이다.

17일 케이블 영화채널 CGV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영화 '소공녀'가 방송된다.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가 시작된다!

이솜, 안재홍, 강진아, 김국희, 이성욱, 최덕문, 김재화, 조수향 등이 출연했다.

한편 '소공녀'의 누적 관객수는 5만95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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