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설수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진이 건강, 미용 노하우를 공개했다.

설수진은 "변함이 없다"는 말에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다. 조명이 좀 안 좋은 미용실에 가면 해 기울기에 따라 내 주름이 수시로 변한다. 반사판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설수진의 집 곳곳에는 물병이 있었다. 하루에 물 2리터를 마신다고. 설수진은 "요즘 미세먼지가 많다. 미세먼지가 잘 배출된다 하더라. 미용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라며 물 섭취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설수진은 또 "외출할 때 화장을 잘 하는 편은 아닌데 선크림은 빼놓지 않고 바른다. 얼굴에 기미, 주근깨, 주름 생기면 속상하니까 미리미리 방지해야 한다. 목관리도 꼭 해야 한다"라며 동안 비결을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