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오는 2020년 1월 18일과 19일 이틀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퀸(QUEEN)’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퀸의 첫 단독 내한공연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퀸의 오리지널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 지난 2012년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보컬리스트 ‘아담 램버트’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25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전설적인 밴드 퀸의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폭발적인 라이브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6월 13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오는 6월 14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1인 최대 4매) 혜택이 제공되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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