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실무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 <우리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및 업종전환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 분석 △마케팅 및 세무 △창업자금 지원제도 등의 내용이 진행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7년부터 500여명의 예비창업자들이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했다”며, “향후에는 지방에서도 강좌를 개설해 수강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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