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마곡 인근 9호선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등촌동 더 스페이스 타워'가 관심을 끌고 있다.

등촌동 더스페이스 타워는 9호선 양천향교, 가양역에 위치해 급행으로 20분 만에 강남까지 도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가양대교와 이어진 도로변 입지로 약 1분이면 올림픽대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어 차량을 통한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다.

등촌동 더 스페이스 타워 측은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상암 DMC,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마곡 R&D시티 산업클러스터 비즈니스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며 "현재 가양동 CJ 공장부지가 개발 예정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가양대교, 공항대로, 양천로,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이 인접한 서울 경기 멀티 교통망과 공항철도 김포공항, 인천 국제공항으로 연결되는 연계성으로 기업활동을 위한 뛰어난 최적의 비즈니스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향후 서울 서남권 산업클러스터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입주예정기업 외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등촌동 더 스페이스 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발산역 4번 출구에 위치해있으며 방문 시 일대일 전문 컨설팅이 가능하다.

한편, 더 스페이스 타워는 각종 편의시설들과 다양한 업무 지원시설로 안정된 근무환경을 제공하며, 회사 규모에 맞게 모듈화 된 단일 공간계획이 가능하다. 또 다기능 업무공간 연출로 업무의 효율성까지 고려해 설계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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