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대표 정도현·조성진)가 지난 10일 국내 출시한 5G 스마트폰 LG V50 ThinQ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 모델들이 서울 송파구 소재 잠실야구장 외야 조명탑에 설치된 옥외광고를 배경으로 LG V50 ThinQ를 소개하고 있다.

광고탑은 약 40미터 높이로 경기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들에게 LG V50 ThinQ 광고를 한눈에 전달한다. 지난해 잠실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이 250만 명 이상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광고가 많은 고객들에게 LG V50 ThinQ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 용산전자랜드 등에도 LG V50 ThinQ를 알리는 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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