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매장 열고 해외 소비자 적극 공략 나서

<LG생활건강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최근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자사 한방화장품 브랜드 ‘예화담’의 첫 단독매장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도심권 면세점에 단독매장을 마련해 해외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예화담은 LG생건의 한방 화장품 노하우가 담긴 브랜드다. 최근 브랜드 모델로 배우 서현진을 발탁,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화담은 LG생활건강의 한방 화장품 기술 노하우에 엄선된 자연 원료 성분까지 갖춰 국내외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며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에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며 자연주의 한방화장품 브랜드의 정체성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가 전달할 수 있도록 면세점에 단독 브랜드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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