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피부 고민, 4가지 보습 레벨로 세분화해 총 20가지 크림…내게 딱 맞는 1개 찾을 수 있어

<이니스프리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이니스프리는 100만 빅데이터 기반으로 탄생한 ‘퍼스널 원크림’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피부 타입 및 고민, 제품 리뷰, 화장품 성분 데이터 등 총 108만5870건을 분석해 개발됐다. 피부 타입을 건성, 지성, 중복합성과 같은 기존 분류로 나누지 않고 소비자가 많이 언급한 피부 고민을 기준으로 5가지 라인, 4가지 보습 레벨로 세분화해 총 20가지 크림을 만들었다. 

이 중 내 피부 고민과 피부 타입에 딱 맞는 나만의 ‘퍼스널 원크림’을 찾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먼저 민감성, 트러블 등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총 5가지 라인을 구성했다. 베이직 라인은 수분 충전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고 센서티브 라인은 진정에 탁월한 알란토인을 함유해 피부 진정을 돕는다. 

하이퍼-트러블 라인은 복합적인 고민 케어를 위해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했으며 트러블 라인은 과잉 피지 케어에 탁월한 칼라민 성분을 넣었다. 아토 라인은 보습에 탁월한 판테놀 성분이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피부 타입에 따른 보습 레벨은 총 4단계로 나뉜다. 산뜻한 워터리 제형의 1단계 라이트 타입부터 밤 제형의 4단계 딥 타입 중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쉬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간단한 설문으로 구성된 추천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신의 퍼스널 원크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 100% 무료 환불을 보장하는 ‘믿쓰템 믿쓰원(믿고 쓰는 아이템 믿고 쓰는 원크림) 이벤트’도 5월31일까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퍼스널 원크림을 구매하면 해당 제품 라인 체험 샘플을 함께 증정하며 샘플 사용 후 제품에 만족하지 못하면 본품을 100% 환불해준다.

퍼스널 원크림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13일부터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