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가정간편식·리빙상품' 등 10~30% 할인 판매

<마켓컬리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마켓컬리(대표 김슬아)는 오는 17일까지 봄 시즌 캠핑을 위한 식재료와 가정간편식 제품, 리빙 상품까지 한 데 모아 소개하는 ‘캠핑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캠핑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야외 캠핑의 묘미 중 하나인 바비큐 식재료를 할인 판매한다.

‘설성목장’의 꽃등심, 립아이, 채끝 등 한우 제품은 20%, ‘이베리쿡’의 돼지고기 제품은 10% 할인하고, ‘빕스 바베큐 폭립’은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고기가 아닌 바비큐 식재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연어연구소’의 연어 스테이크도 1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간편하게 캠핑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서 가정간편식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별도의 조리 과정이 필요 없는‘미트클레버 숙성 양념 갈매기살’, ‘위드진해 소곱창구이’ 등은 최대 15% 할인하고, 해장에 안성맞춤인 ‘고봉’의 부대전골, 육개장 또한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봄철 야외 캠핑에 필수적인 해충제와 트레블 키트도 기획전에 포함된다. 와인잔, 커트러리, 테이블 매트 등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듀니 캠핑용 상품 15종’과 센스 있는 디자인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인기가 좋은 ‘스누피 1회용 종이컵’을 20%까지 할인 판매해 캠핑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 번에 샛별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최근 봄맞이 캠핑을 계획하며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찾는 고객분들이 늘고 있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캠핑대전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거운 캠핑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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