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1533대 팔아 41억원 매출 기록 등 이달 들어 판매 호조 지속

<바디프랜드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어버이날 하루 동안 안마의자 636대를 배송,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고 10일 밝혔다. 종전 최대 배송 물량 기록은 2018년 1월31일 563대였다. 

바디프랜드는 업계 최대 규모인 250여명의 배송인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5월 들어 밀려드는 배송물량을 차질 없이 소화하기 위해 기존 인력 이외에 사무직원을 총동원해 배송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근로자의 날이던 지난 1일 안마의자 판매대수 1533대, 매출액 41억원을 기록해 지난 1월21일 1032대 판매, 매출 33억원이라는 종전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이 같은 판매 호조세는 이튿날인 2일 이후에도 이어져 이번 5월 창사 이래 월 최고 기록 달성이 유력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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